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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도] 세계 지도를 글로 읽다(1) 들어는 봤지만... 세계사나 역사에 대해 관심도 없던 나! 그런데 학교를 졸업한지 꽤 오래 지나 이제서야 세계지도를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서점에 가서 세계지도를 샀지요. 물론 세계지도에 관심을 갖게 된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 세계 모든 영혼이 구원받기를 그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려면 다른 나라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고 그 첫번째로 지도를 사서 어떤 나라들이 있으며, 지구의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둘, 사랑하는 사람과 세계 여행을 떠날 준비를 이제부터 해야겠다는 생각과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에 앞서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먼저 여행하실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자 계획중이지요. 만원도 채 안되는 세계지도를 왜 이렇게 늦게 사게됐을까! 솔직히 (후.. 2017. 10. 7.
[영어회화, 독해 정복] 영어 회화 그리고 독해를 정복하는 방법(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영어를 쉽게 정복할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면, 저는 고개를 저을 것입니다. (교보문고가 있는 광화문역) 영어를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깨우칠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좋은 방법을 찾았다거나, IQ(지능지수)가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외에도 여러 이유와 접근법이 있겠지요.) 그러나 어떤 방법보다도 확실한 길은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한우물을 파면 된다는 사실입니다. 제겐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것. 영어를 비롯한 모든 외국어 공부와 그외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하며 끝까지 한가지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건드려보고 저것도 건드려보고 물론 이렇게 하다 자신에게 맞는 무언가를 찾고 그것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하.. 2017. 10. 7.
[역사 - 삼국시대 왕들] 삼국시대 왕의 시작과 끝 동명성왕, 온조왕, 혁거세, 대조영(고왕), 왕건(태조), 이성계(태조) 이들의 공통점은 한나라의 시조(왕)라는 점입니다. 위 순서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의 왕을 지낸 분들이시죠. 역사는 전쟁과 상처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 반복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이름은 들어봤을지 모르지만 우리의 뇌리속에 깊이 박혀있지는 않은 왕들이 나옵니다.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마지막 왕이었던 순종은 1910년까지 조선의 왕으로 계셨었지요. 어찌보면 그렇게 오래된 시대가 아니란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불과 2010년이 7년전이었으니 말이지요. 그로부터 100년전이라~~~ - 왕에 대하여 - 왕 - king - 王 - おう 2017. 10. 7.
[시작은 반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할 일 -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restart] 1년 5개월만에 부의 지도를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제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수많은 일이 있었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살아온것 같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일을 만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저 또한 너무도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소중하다는건 언제까지고 간직하고 싶단 마음이 있단 얘기겠지요.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셀수없이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새로운 책들이 쓰여지고 출간되며 누군가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지식의 양은 방대해만 가는데 그 많은 지식 그리고 정보(책뿐만 아니라 인터넷 글, 이야기, 동영상등)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보아야하고 배워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희소성이 있는 그것 때문.. 2017.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