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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도

[세계의 지도] 세계 지도를 글로 읽다(1)

by 월드 IT스토리 2017. 10. 7.

들어는 봤지만...

세계사나 역사에 대해 관심도 없던 나!

그런데 학교를 졸업한지 꽤 오래 지나

이제서야 세계지도를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서점에 가서 세계지도를 샀지요.

 

물론 세계지도에 관심을 갖게 된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 세계 모든 영혼이 구원받기를

        그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려면 다른 나라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고

                  그 첫번째로 지도를 사서 어떤 나라들이 있으며,

                  지구의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둘,  사랑하는 사람과 세계 여행을 떠날 준비를

      이제부터 해야겠다는 생각과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에 앞서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먼저 여행하실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자 계획중이지요.

 

만원도 채 안되는 세계지도를 왜 이렇게 늦게 사게됐을까! 

솔직히 (후회하는걸 싫어하지만) 후회하게 되었네요.

'밥한끼 값밖에 안하는 이 지도를 이제서야 사다니' 라고 말이지요.

종각역에 있는 종로서적에 가니 7,000원에 지도를 팔더라고요.

가격도 좋았지만, 지도가 앞뒤로(행정, 지형) 나와 있어 맘에 들었던것 같아요.

(특정 서점을 홍보하려는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ㅎㅎ)

그래도 위치를 모르는 분을 위해...

(지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도를 사서 집에서 펼쳐 본 후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이 나라는 여기 붙어있고 저 나라는 저기 붙어있구나~~   ^^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15분여를 본 후 지도를 글로 읽어보면 어떨까?

그래서 지금부터 지도를 보면서 글로 적어보려 합니다.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