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가 1년 반만에 일본 땅을 다시 밟았어요.
제대로 준비도 못한채 떠난 후쿠오카.
그 여정은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특별히 이번 여행에서 다시금 깨달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건 마지막 시간에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즐기려고 떠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제가 가 본 곳과
아쉽게도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아쉽게 놓친 곳
등 말이죠~~
사실 지니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채 떠났답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1시간 20여분만에 도착한 후쿠오카 공항.
비행기가 좀 늦게 출발해 일정에 차질을 빚는줄 알았어요.
다행히 저희가 타려던 버스를 가까스로 타게 되었네요.
휴~~~~~!
일본에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버스를 타본건 처음인지라 신기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유후인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놀란 한가지.
맨 뒷칸에 화장실이 있단 사실이었어요
유후인까지 2시간 이상 가는길 도중에 휴게소가 없어서였을까?
하여튼 화장실을 본것은 이번 여행에서 이색적인 첫경험이었던것 같아요
물론 그리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아 참!
그리고 한가지 우리 인천국제공항과 다른 점 한가지가 있어요
인천공항은 바닷가 인근에 공항이 위치해 있잖아요
그런데 후쿠오카 공항은 도심속에 위치해 있었어요.
후쿠오카의 중심에 위치해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해외 여행 경험이 적은 제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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