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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지도

[수능 공부 전략] 수능의 지도 - 첫걸음(1)

by 월드 IT스토리 2018. 1. 4.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아니라고요?  그럼 정확히는 10개월 하고 조금더 남은 건가요?

1년이라고 생각하세요! 

여유있지 않나요~~  ^^

 

( 이 사진은 일출 사진이에요. 

보는 이에 따라선 일몰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예수님께 기도 드려보세요. 전심다해~ )

 

300일 이상의 발걸음을 떼려는데

그곳(기대하는 만큼의 성적)에 도착하기가 어려워 보이나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아도 될 이유가 있습니다.

고리타분한 얘기라고 생각할만한 얘기를 하지요.

사람은 뇌의 몇 %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그 얘기 알고 있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당신의 뇌를  당신은 그리고 저는 왜 다 사용하지도 못한채 살아갈까요?

 

그 정답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 

 

그렇습니다.

답은 정말 간단한데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의 지혜와 지식을 구하고

그리고 우리에게 잠재된 우리도 알지 못하는 그 능력을

그 분안에서 채워갈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아시나요?

 

' 하나님이 자기 형상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 창세기 1장 27절 말씀 ))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정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라는 말씀은 

우리의 지적능력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반영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수능을 두번이나 치뤘던 저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말 아쉬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성적이 안좋았던것만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성적보다 더 중요한 신앙생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기도하는 믿음 생활이 그리 좋지 못했단 것이

아쉬움과 부끄러움으로 남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 같은 위치의 바다이지만 파도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공부하다보면 때로는 평소보다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생각보다 집중도 더 잘되어 이만하면 됐다고 안심할 때도 있을거에요.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땐  더 멋진 내일을 이룩할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에는 그 날을 마치고 환하게 웃을 때까지

작은 만족에 만족하지 말고 조금 더 힘내 나가보세요. )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말하며

첫걸음을 마치겠습니다.

 

믿음생활을 하며 교회에 가는 시간은 결코 아까운 시간이 아닙니다.

그 시간은

10대(혹은 20대 그이상의)라는 가장 귀한 시간을 예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일이며,

30살, 40살 그리고 60살이 넘어서

이 귀한 시간의 일부를 전심으로 주님께 드리며

신앙생활 한 것을 이후에는 더욱 예수님께 감사드리게 될 것을 저는 믿습니다.

 

300일의 여정을 걸어가는 멋진 학생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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