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아니라고요? 그럼 정확히는 10개월 하고 조금더 남은 건가요?
1년이라고 생각하세요!
여유있지 않나요~~ ^^
( 이 사진은 일출 사진이에요.
보는 이에 따라선 일몰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예수님께 기도 드려보세요. 전심다해~ )
300일 이상의 발걸음을 떼려는데
그곳(기대하는 만큼의 성적)에 도착하기가 어려워 보이나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아도 될 이유가 있습니다.
고리타분한 얘기라고 생각할만한 얘기를 하지요.
사람은 뇌의 몇 %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그 얘기 알고 있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당신의 뇌를 당신은 그리고 저는 왜 다 사용하지도 못한채 살아갈까요?
그 정답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
그렇습니다.
답은 정말 간단한데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의 지혜와 지식을 구하고
그리고 우리에게 잠재된 우리도 알지 못하는 그 능력을
그 분안에서 채워갈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아시나요?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 창세기 1장 27절 말씀 ))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정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라는 말씀은
우리의 지적능력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반영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수능을 두번이나 치뤘던 저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말 아쉬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성적이 안좋았던것만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성적보다 더 중요한 신앙생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기도하는 믿음 생활이 그리 좋지 못했단 것이
아쉬움과 부끄러움으로 남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 같은 위치의 바다이지만 파도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공부하다보면 때로는 평소보다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생각보다 집중도 더 잘되어 이만하면 됐다고 안심할 때도 있을거에요.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땐 더 멋진 내일을 이룩할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에는 그 날을 마치고 환하게 웃을 때까지
작은 만족에 만족하지 말고 조금 더 힘내 나가보세요. )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말하며
첫걸음을 마치겠습니다.
믿음생활을 하며 교회에 가는 시간은 결코 아까운 시간이 아닙니다.
그 시간은
10대(혹은 20대 그이상의)라는 가장 귀한 시간을 예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일이며,
30살, 40살 그리고 60살이 넘어서
이 귀한 시간의 일부를 전심으로 주님께 드리며
신앙생활 한 것을 이후에는 더욱 예수님께 감사드리게 될 것을 저는 믿습니다.
< 300일의 여정을 걸어가는 멋진 학생들에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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